the beginning

오랜 고민하지도 않았습니다. 이거다 하는 생각이었네요.

한인들을 위한 Binghamton (더 나아가 Broome County) 관련 정리된 뭔가가 온라인상에 존재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항상 하다가 부족하지만 나서서 해보는 것은 어떨까 해서 시작하게 됩니다.

블로그라는 것을 제대로 운영해보지 않아서 사전조사와 공부를 한 다음, 운영하는 것이 좋을까 싶었지만 많은 한인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라는 생각에 무작정 나서 봅니다.

많은 한인들이 함께 교류하면서 이 블로그가 Binghamton에서 만큼은 한인분들이 나아갈 수 있는 지표가 됐으면 하는 조그마한 바람입니다.

훗날 블로그를 통해 많은 분들이 도움을 받았다는 소식이 가득하길 빌면서...

2012년 5월 2일 - 다들 바쁜 기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