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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nghamton University

[짠돌이]매력적인 티모바일(월마트) $30 스마트폰 요금제 1편 안녕하세요? 현대인의 필수품이라 할 수 있는 스마트폰에는 어떤 요금제를 이용하시나요? 미국에 오는 분들이 많이들 궁금해 하시는 것 중에 하나가 미국에서는 어떤 통신사에 어떤 요금제를 이용해야 하는냐는 것입니다. 저는 미국 주요 통신사(Verizon, AT&T, T-Mobile) 및 MVNO(알뜰폰) 통신사까지 체험해봤고 이를 통해 앞으로 저만의 통신비 절약 노하우를 짠돌이 시리즈를 통해 소개할 예정입니다. 요금제 체험 비용과 연구 시간 등 여러가지 노력이 들어간 비싼 노하우이니 많은 분들이 참고하셔서 조금이라도 현명한 달러 소비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전적으로 제 개인적인 의견이지 정답은 아니니 참고자료로 활용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해당 요금제 이용시 주의사항] 1. 약정이 없는 Prepaid(이.. 더보기
[정보] 학교 긴급알림망(B-ALERT) 등록하기 안녕하세요? 눈도 내리기 시작했고 날씨가 이제는 겨울이 다 됐죠? 빙햄튼이 처음인 분들은 앞으로 더 깊고 많은 눈을 체험하실 수 있게 될겁니다. 빙햄튼에 눈이 많이 와서 아래와 같이 문자나 메일로 학교가 쉬는 날도 생기기도 하구요. 최근 빙햄튼은 허리케인으로 학교가 일찍 끝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이런 경우가 거의 없었지만 그래도 예상치도 못한 선물(?)을 받을 때면 기분이 정말 끝내주죠. 이런 기분 좋은 알림사항을 학교에서는 휴대폰 문자와 메일로 알려주는 B-ALERT 서비스가 있습니다. @binghamton.edu 메일을 가진 빙햄튼 사람들이라면 혜택을 받을 수가 있는데 알림을 받기위해서는 본인의 휴대폰 번호와 메일 주소를 등록해야 됩니다. 그러면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 등록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더보기
학교에서 무료 독감 예방접종 받기 빙햄턴 날씨는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많이 추워졌죠?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정말 타지에서 아픈 것만큼이나 서러운 것도 없습니다. 빙햄턴 같은 동네서 약 하나 사려면 버스나 차를 타고 나가야되고 시험 등 바쁜 기간에라도 아프면 정말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려고 여기까지 와서 이 고생하나 하는 생각도 들기도 하구요. 작년 겨울방학인가요? 신종 플루가 전세계적으로 유행했을 때 빙햄튼 내 몇몇 한인 분들도 신종 플루에 감염됐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학교에서 타미플루(신종 플루 백신)을 맞으라고 홍보를 했는데도 방학이라 그런지 백신이 남아돌았다는 얘기를 학교 의사 선생님으로부터 들은 적이 있습니다. B-Line에 따르면 오늘 오후 5시30분부터 7시30분까지 무료 독감 예방접종을 Newing Mult.. 더보기
졸업가운과 학사모 주문하기! 내일이면 11월, 벌써 학기도 1달을 남기고 있는데요. 오늘은 할로윈입니다. 할로윈을 맞아 자꾸 졸업 코스프레라도 하라는 소리인지 몰라도 Senior분들은 졸업가운과 학사모를 구매하라는 메일을 여러통 받을겁니다. 위 메일 내용에서도 볼 수 있다시피 특정 날짜 전까지 할인해준다는 식으로 졸업가운과 학사모를 미리 구매하라고 하는데 사실 $10밖에 차이가 나질 않습니다. $85->$75 하지만 학생의 신분으로 $85도 적지 않게 부담스러운 금액인만큼 어쩔수 없이 조금이라도 할인을 받는 심정으로 졸업 가운과 학사모를 주문해보죠. (이번 학기는 내일 11월1일(금) 이후부터 $85에 판매한다고 합니다.말이 $75이지 Tax를 포함하면 $81입니다...졸업할 때까지 돈을 쓰게 만드네요.) 어이없는게도 빌려입는 것조.. 더보기
학교 스포츠 경기 관람하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학교에서 스포츠 경기 관람에 대해 포스팅합니다. 스포츠 경기 관람이라는게 그리 어려운게 아니지만 겨울이 다가오면서 야외 스포츠들은 시즌을 마감합니다. 보고 싶은데 사정상 계절 때문에 못보게 되는 경우가 생기게 되죠. 빙햄튼이 그리 스포츠 명문 학교는 아니지만 그래도 학교 다니면서 한번쯤 우리학교 선수들의 경기 관람하는 것도 유학생활의 좋은 추억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결코 돈드는 것이 아닙니다! 학부생에게는 무료입니다. 참고로 아래 보시는거와 같이 학교 여자 축구 대표팀은 내일(27일), 버몬트 대학교(University of Vermont)와의 경기를 끝으로 올해 정규시즌을 마감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경기를 관람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먼저 빙햄튼人이라면 다들 아는 West Gym.. 더보기
[Tips]PODS 컴퓨터(윈도우)에서 스마트하게 프린트 하기 안녕하세요? 중간고사 기간이 지나니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사소하지만 중간고사 얘기가 나온 참에 저만의(?) 스마트하게 프린트 하는 법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많은 학교 수업에서 파워포인트(이하 PPT) 파일이 제공되는데 안하던 공부를(?) 하려면 이것들을 프린트해야되는 경우가 생기죠. 하지만 프린트양이 많다보면 그만큼 들고 다닐 용지도 많아져서 불편한데요. 큼지막하게 프린트하면서도 용지를 절약하는 법이 있습니다. 다들 많이 알고 있겠지만 보통 PPT는 아래 사진과 같이 학교에서 제시하는 방법으로 프린트하실겁니다. 다시 말해 양면 설정에 여러 슬라이드를 한페이지에 출력하실텐데요. 학교가 제시하는 방법에는 여섯 슬라이드를 한페이지에 프린트하라고 돼 있는데 그러면 글씨가 잘 보이지도 않.. 더보기
Bought in Seoul, worn in Binghamton 어제 Pipe Dream을 펼쳐보다가 눈길을 끄는 기사가 있더군요. 기사제목은 [Bought in Seoul, worn in Binghamton] 으로 빙햄튼 내 한국학생들의 패션에 대한 기사가 신문 한면을 크게 채울 정도로 보도가 됐습니다. 빙햄튼 한국 여학생들의 의상 사진과 함께 한국의 동대문, 의류 쇼핑몰과 더불어 한국 연예인 패션을 참고한다는 내용까지 구체적으로 소개한 것을 보니 한국 여학생들의 패션이 학교에서도 꽤나 인상적이었나봅니다. 기사 작성한 학생이 LA에서 고등학교를 나온 Yael Rabin인데 아무래도 LA에서 학교를 나오다보니 한국문화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것 같습니다. http://www.bupipedream.com/release/24127/bought-in-seoul-worn-in.. 더보기
SOM Transfer 관련 설명회 안녕하세요? Harpur College(이하 하퍼)에 계신 많은 분들이 SOM으로 전과하고 싶어 하시는거 다 알고(?) 있습니다. 하퍼 다니시는 분들은 이메일로 받아서 다 알고 계시겠지만 하퍼 학생을 대상으로 빙햄튼의 SOM Intra-University Transfer(IUT, 이하 전과) 설명회가 내일(수) 있을 예정입니다. 10월 2일(수) 오후 4시, UUW 324에서 그 유명한 SOM Advisor, Brian Perry 께서 직접 질의응답도 한다니 관심있는 분들은 참석바랍니다. 또한 아래 해당 날짜에는 학생전체(?)를 대상으로 한 SOM 전과 및 복수전공에 대한 설명회가 있을 예정입니다. 10월 14일(월) 오후 2시30분 ~ 오후 3시30분, AA-G08 11월 4일(월) 오후 1시 ~ 오후.. 더보기
[Tips]PODS 영문 윈도우에서 한글 타자 이용하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PODS에서 한글 타자 이용하는 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PODS에서 과제를 하다가 한글로 자료검색하거나 스트레스라도 풀겸 페이스북 채팅으로 수다를 떨다가 '오빤 빙함스타일'(?)이라도 입력하려면 PODS 영문 윈도우7에서 아래와 같이 쓰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을 겁니다. 하지만 설정만 해준다면 PODS 영문 윈도우 컴퓨터를 이용하는동안에도 한글을 입력할 수가 있습니다. 자세한 설정방법은 아래내용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Fall 2013, PODS 영문 윈도우 컴퓨터 기준) 1. 화면 왼쪽 하단 '' 을 누릅니다. 2. 검색 입력란에 'Control Panel' 을 입력한 후 상단 'Control Panel'을 선택합니다. 3. 사진과 같은 창이 뜨면 'Change keybo.. 더보기
[Tips]노트북에서 PODS 프린터로 출력하기 빙햄튼인 여러분, 개학하고 수업은 어떠셨나요? 연이은 개학과 방학에 아직 적응이 잘 안되네요. 그렇지만 힘내셔서 다들 열공하세요! 매학기 Bartle 도서관의 PODS에는 아래 사진과 같이 사람들이 긴줄로 서 있는데요. 다들 아시다시피 우리학교의 프린터는 정말 짜증이 솟구칠만큼 적습니다. 또한 작업 좀 하려하면 빈자리 찾기도 여간 쉬운게 아닙니다. 바빠는 죽겠는데 빨리 출력해서 과제 제출하러 수업은 가야겠고 앞에 있는 사람은 뭘 그리도 많이 출력하는지 뒤통수가 그리 때리고 싶은지... 또 왜 그렇게 내 차례가 되면 용지와 토너가 잘 떨어지는지 프린터는 왜 고장나는건지... 이런 경우를 많이 겪었을겁니다. 저번학기에 프린터가 빠르고 좋은것으로 바뀌어서 좀 나아진 편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불편하기는 마찬가지죠.. 더보기